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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코프로비엠, 공장 화재 매출 타격 없다 전망에 반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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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코스닥 지수가 900선을 붕괴하며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에코프로비엠이 오창 공장 화재 이후 사흘 만에 오름세로 돌아서 눈길을 끈다.


에코프로비엠은 25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1.20% 오른 40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41만6200원까지 오르면서 강한 반등에 성공했지만 이후 코스닥 지수가 급락한 영향을 받고 상승폭이 줄었다.


에코프로비엠은 21일 오후 오창공장 화재 발생소식이 알려지면서 21일 4% 중반에 이어 24일 7% 급락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오창 공장 화재에 따른 매출타격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8만원을 유지했다. 앞서 키움증권도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오창 공장 화재 발생에 따른 생산라인 타격은 제한적이라며 EV용 양극재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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