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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 블록체인 개발사 에이릭앤컴퍼니 지분 55% 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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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금호전기는 21일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인 에이릭앤컴퍼니의 지분을 55% 규모로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수 주식수는 1272주로 양수를 위해 필요한 금액은 93억4920만원이다. 회사 측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래대금 지급형태는 현금지급과 전환사채, 유상증자 참여로 이뤄진다. 현금으로 33억5160만원을 지급했고, 39억9840만원 규모로 전환사채 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50억 규모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나선다. 신주 발행가액은 3290원으로 상장 예정일은 5월 18일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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