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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설 앞두고 계약대금 11억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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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22개 계약업체에 공사·용역·물품 대금 11억 원 조기 지급...전기차 인프라 확대해 친환경 도시 조성

영등포구, 설 앞두고 계약대금 11억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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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한 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와 계약한 22개 업체에 11억 원 규모의 각종 대금을 조기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공사·용역·물품 등 계약에 대한 대금 지급 절차를 단축, 업체의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기업과 노동자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대금 지급은 공사 완료일로부터 최장 19일이 소요되지만 이를 10일로 대폭 단축, 원·하도급 업체, 장비·자재 업체, 현장근로자에게 명절 전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통상적으로 구는 업체가 계약사항을 이행하면 계약 내용대로 업무를 수행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기성 및 준공검사를 7일에서 최대 14일 이내에 완료하고 업체로부터 대금 청구를 받은 뒤 5일 이내에 대금을 지급해왔다.


하지만 설을 앞두고 하자 없는 기성 및 준공검사의 경우 즉시 또는 7일 이내에 검사를 완료, 5일 이내 지급하던 대금을 3일 이내로 앞당겨 지급, 1월28일까지 집행을 마치기로 했다.


특히, 임금과 관련된 노무비의 경우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신속한 지급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에서 추진하는 소규모 사업이나 물품구매를 위한 대금도 명절 전에 모두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명절 전 선금 지급 신청도 독려한다. 의무 지급률 범위 내 미수령 업체가 선금을 사전에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요건을 갖춘 업체에는 자금이 원활히 조달될 수 있도록 청구를 독려할 방침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건설업체를 비롯한 지역내 기업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 겪지 않도록 공사·용역 등 각종 대금을 신속히 지급하기로 했다"며 "기업과 노동자 모두가 풍성하고 따스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구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구, 설 앞두고 계약대금 11억 조기 지급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28일부터 시행되는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에 따라 전기차 이용 편의성 제고를 통한 친환경 선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 대상 및 설치 비율 확대 ▲단속권한 변경(광역→기초지자체) 및 단속대상 확대 ▲공공부문 운영 전기차 충전기 개방 등으로 구는 달라지는 법령에 맞춰 관련 제도를 적극 마련, 발 빠르게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친환경 전기차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려고 한다.


우선 구는 연차별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 설치 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중심의 선제적 확충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공공, 민간 등 2000기 이상의 충전기 보급을 목표로 삼아 구민 생활권 곳곳에 전기차 이용 인프라를 확대 구축하려고 한다.


이와 함께 구청 부서, 동 주민센터 전용 충전시설을 개방하는 한편 동 주민센터에 기 설치된 완속 충전기를 연내 순차적으로 급속 충전기로 교체 설치, 전기차 사용 주민들의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또 구는 단속권한이 기초자치단체로 이관되고 전기차 충전구역에 대한 단속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전기차 사용자의 충전 불편에 신속히 대응하려고 한다. 특히 영등포구 관내 단속 대상이 종전 13개소에서 200여 개소로 대폭 확대된 만큼 자발적 법규 준수와 안정적 제도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법 개정으로 전기차 충전기 의무 설치 대상이 된 공동주택, 유관 시설에서 법령 미이행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내를 실시할 방침이다.


구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정부, 서울시 정책에 발맞춰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한편 지역 주민, 관계 기관, 민간 사업체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친환경 전기차 이용에 좋은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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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전기차를 포함한 환경친화적 자동차로의 전환은 탄소중립을 위한 필수적인 변화”라며 “언제 어디서나 불편함 없이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써 친환경 녹색 도시 영등포 구현에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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