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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완 前 바르셀로나 총영사, 울산시 신임 국제관계대사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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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완 前 바르셀로나 총영사, 울산시 신임 국제관계대사 되다 허태완 울산시 신임 국제관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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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울산시가 17일 허태완 전 바르셀로나 총영사를 신임 국제관계대사로 임용했다.


허태완 신임 국제관계대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해 1992년 4월 외교부 총무처로 공직에 입문했다.


주러시아대사관 1등서기관, 주로스앤젤레스 영사, 주멕시코대사관 공사참사관, 중남미국장, 주바르셀로나 총영사를 역임했다.


시는 허 대사가 재외공관에서 다양한 외교활동을 경험한 통상·경제 분야의 외교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허 대사 임용으로 울산이 국제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역량을 키우는 것은 물론 북방경제협력과 해외 투자유치 활동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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