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덕성 박진완 대표, 불우이웃 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유)덕성 박진완 대표, 불우이웃 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좌측)박진완 대표가 불우이웃을 위해 300만원을 기탁했다. ⓒ 아시아경제
AD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유)덕성 박진완 대표가 최근 불우이웃 돕기 성금 300만원을 무안군에 기탁했다.


삼향농공단지에 있는 (유)덕성은 야외운동 시설, 벤치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관내 유망 중소기업이다.


박진완 대표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이 계속 이어져 모두가 행복한 새해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성금이 코로나와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정미 사회복지과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꾸준한 온정의 손길이 닿아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성금은 기부자 의견에 따라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