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티몬이 온라인 영어교육 브랜드 '스피킹맥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 마스터패키지' 1년 자유이용권을 정가 대비 최대 86% 단독 할인해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티몬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TVON)에는 3일부터 14일까지 오전 9시마다 미국 현지와 실시간 이원 생중계로 진행되는 특별 라이브 판매방송을 편성했다. 현지 원어민에게서 렌터카 빌리기, 맛집 탐방 및 음식 주문하기, 유명 관광지 둘러보기 등 다양한 주제의 상황에서 실제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배운다.
특히 라이브 방송 중 구매 시에는 혜택의 폭이 커진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 한해 10만원을 추가 할인하고 정규과정 1개월 이용권을 추가 증정한다. 방송 댓글 창에 구매인증을 하면 커피상품권, 애플 에어팟 등 푸짐한 상품도 증정한다. 또한 전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왕복항공권, 백화점상품권 등을 추첨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판매하는 패키지에는 약 350만원 상당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과 교재(16권)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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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이재훈 실장은 "티몬에서만 100억원이 넘는 누적 매출을 달성한 스피킹맥스에 대한 고객 기대에 부응하고자 더 큰 혜택을 담아 준비했다"며 "고객의 자기계발을 도울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전문 파트너들과 협업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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