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호기자
입력2021.12.24 14:49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현대로템은 한국도시철도 공사와 3864억원 규모의 'EMU-260'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EMU-260은 저탄소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고속열차다. 이번 계약 규모는 현대로템 매출액의 13.9% 수준이며, 계약 종료일은 2026년 3월 31일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