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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MBC 가요대제전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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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MBC 가요대제전 빛낸다 임영웅/사진=물고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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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가수 임영웅이 MBC 가요대제전을 화려하게 밝힌다.


20일 MBC는 오는 31일과 내년 1월 1일 개최되는 '2021 MBC 가요대제전: TOGETHER'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요대제전에는 가수 임영웅을 비롯해 그룹 마마무,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NCT 127, NCT DREAM, NCT U, 더보이즈(THE BOYZ),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있지(ITZY), 스테이씨(STAYC), 에스파(aespa), 이무진, 아이브(IVE) 등 2021년을 빛낸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아울러 ‘포크송의 대모’ 양희은을 비롯해 ‘트로트계 올 타임 레전드’ 김연자, ‘국민 밴드’ YB, ‘트로트 신드롬의 주역’ 송가인, 임영웅까지 출연해 세대를 뛰어넘어 모두의 떼창을 불러일으킬 명곡 무대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유쾌한 셀럽파이브를 비롯해 올해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으로 큰 사랑은 받은 MSG 워너비의 유닛 M.O.M, 정상동기도 출연할 예정이다.


MBC 가요대제전 제작진은 “31일 생방송에 관객분들을 모실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방역 지침 강화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아이돌 가수의 무대뿐 아니라 포크, 트로트, 인디, 록 등 장르 뮤지션들의 무대를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집에서 안전하게 우리 모두 함께 아는 노래들을 따라 부르며 의미 있고 화목한 새해를 맞으시길 소망한다"고 했다.


올해 MBC 가요대제전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더 특별하다는 의미를 내포한 ‘TOGETHER’라는 주제에 걸맞게 올 한 해를 빛낸 K-POP 아티스트 36팀이 무대를 함께 꾸민다.



진행은 7년째 MC로 나서는 임윤아와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이준호, 방송인 장성규가 맡는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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