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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조선대 국제 항노화 심포지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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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윤 교수 '내시경 이용 이마거상술 최신 수술 기법' 소개 큰 호응

'제7회 조선대 국제 항노화 심포지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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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정종훈)는 이비인후과(과장 최지윤)에서 주최한 ‘제7회 조선대 국제 Aging Face(항노화) 심포지움’이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등록비가 없는 온라인 학회로 진행됐으며 전세계 약 20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항노화 관련 다양한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안면거상술의 세계적 권위자인 뉴욕의 앤드류 자코노(Andrew Jacono) 교수를 비롯해 미국의 닐 고든(Neil Gordon) 교수, 터키의 오즈칸 칵막(Ozcan Cakmak) 교수, 호주의 투안 팜(Tuan Pham) 교수, 싱가포르의 산딥 우팔(Sandeep Uppal) 교수, 칠레의 구스타보 브라보(Gustavo Bravo) 교수 등 세계적인 안면성형 분야 권위자들이 참석해 항노화 관련 실제 임상에서 유용한 최신지견과 수술 술기를 다뤘다.


특히 이비인후과 최지윤 교수는 내시경을 이용한 이마거상술의 최신 수술기법을 비롯, 안면거상술, 목거상술에 대해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최지윤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데이비스 메디컬 센터(UC Davis Medical Center) 안면성형재건센터에서 2년간 해외 연수와 미국국제안면성형전문의를 취득하고 ‘최신안면성형재건’이라는 책을 집필했다.



또 다수의 특허와 코성형 및 안면성형에 관한 국내외 수십 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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