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다시 뛰자, 건설코리아] 세계 최장 15㎞ '알 포 방파제'…이라크 재도약 발판놓은 대우건설

시계아이콘02분 1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다시 뛰자, 건설코리아] 세계 최장 15㎞ '알 포 방파제'…이라크 재도약 발판놓은 대우건설 이라크 정부는 53조원을 투입해 2041년까지 알포(Al Faw) 신항을 세계 12대 항만으로 개발한다는 마스터 플랜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알포 방파제(사진)는 이 마스터플랜의 1단계 사업 중 첫 사업이다. <이하 사진제공=대우건설>
AD


중동의 맹주로 재도약을 꿈꾸는 이라크 정부는 남부 바스라주 알포에 대규모 신항만 건설에 나섰다. 바스라주는 이라크 현지에서 유일하게 바다에 접한 곳이다. 이곳에 2041년까지 9900만t 규모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 항만을 조성해 경제 부흥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총 사업비 53조원 규모의 알포 신항만 건설의 첫 사업을 맡은 곳은 대우건설이다. 바로 세계 최장인 15.5㎞의 방파제 건설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곳곳에서 쌓아온 대규모 기술력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대우건설은 현지에서 한국 토목기술의 혼을 심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올해의 토목구조물 선정도= 알포 방파제는 총 연장 15.5㎞로 현존하는 방파제 중 세계에서 가장 길다. 사석방파제 및 내부 호안을 조성하는 것으로 총 공사비는 8700억원 규모다. 2014년 2월 첫삽을 뜬 대우건설은 6년 반의 대장정 끝에 지난해 9월 공사를 마무리지었다.


방파제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이 적용됐다. 지난 7월 대한토목학회가 주최한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에서 대상도 수상했다. 대한토목학회가 토목기술 발전과 홍보에 크게 기여한 우수 토목구조물을 심사해 선정하는 권위 있는 공모전이다.


이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면서 대우건설은 이후 발주된 총 3조원 규모의 신항만 개발 후속 사업도 수의계약으로 추가 수주했다. 향후 2, 3단계 약 48조원 규모의 개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교두보까지 마련하게 된 것이다.


대우건설이 수주한 알포 신항만 후속공사는 △컨테이너터미널 안벽공사(5억1000만달러) △컨테이너터미널 준설·매립공사(7억2000만달러) △알포-움카스르 연결도로(4억4000만달러) △신항만 주운수로(3억1000만달러) △코르 알 주바이르 침매터널 본공사(6억3000만달러) 등 5건으로, 총 수주액이 26억2500만달러에 달한다.


이 후속공사 계약을 통해 대우건설은 이라크 알포 신항만에서만 총 10건의 공사, 약 4조1000억원의 수주 누계액을 기록하게 됐다. 대우건설은 동일 사업에서의 연이은 수주로 숙련된 우수 인력과 기존 현장 장비를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공사 수행 리스크 최소화와 더불어 원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규모 추가 수주는 알포 신항만 공사에서 보여준 기술력과 현장관리능력을 발주처가 높이 평가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수의계약으로 수주한 만큼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발주 예상되는 신항만 배후단지 개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시 뛰자, 건설코리아] 세계 최장 15㎞ '알 포 방파제'…이라크 재도약 발판놓은 대우건설 지난 6월 나이지리아 보니섬에서 열린 'NLNG Train 7' 사업의 착공식에는 나이지리아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해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규모를 최소화해 진행됐다.


◇나이지리아를 품은 대우의 기술력= 대우건설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도 글로벌 건설사와의 경쟁 속에 한국 건설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지난 6월 나이지리아 보니섬에서는 대우건설이 원청사로 참여하고 있는 ‘NLNG Train 7 사업’의 착공식이 개최됐다. 이 프로젝트는 현지 리버스주 보니섬에 있는 LNG 액화플랜트 및 부수설비 공사로, 계약금액은 총 5조1811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원청사 자격으로 조인트벤처에 참여했으며, 지분은 약 40%인 2조669억원이다.


이 프로젝트는 일부 글로벌 건설사들이 독식해온 LNG 액화플랜트 건설 EPC(설계·구매·시공) 시장에 대우건설이 원청사 지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기존 NLNG Train 1호기부터 6호기 중 5개를 시공한 실적을 토대로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것이 수주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특히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LNG 액화플랜트 8호기의 추진을 공식화한 것도 주목할 점이다.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 건설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8호기 사업이 본격화할 경우 추가 사업 참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로 평가되는 LNG 액화플랜트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향후 관련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주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나이지리아 NLNG Train 7 사업은 대우건설이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다시 뛰자, 건설코리아] 세계 최장 15㎞ '알 포 방파제'…이라크 재도약 발판놓은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일부 글로벌 건설사들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LNG 액화 플랜트 건설 EPC(설계·구매·시공) 시장에서 지난해 5월 원청계약을 수주하는 쾌거를 올렸다. 사진은 나이지리아 'NLGN Train 7' 사업 공사 현장 전경.


◇해외 선전으로 코로나19에도 호실적= 코로나19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대우건설은 지난해의 경우 최근 5개년 중 수주 및 수주잔고 최대 성과와 최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국내 도시정비사업 수주와 함께 이라크·나이지리아 등 해외 사업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올해 역시 3분기 현재 누계 매출 6조2465억원, 영업이익 5340억원, 당기순이익 3763억원의 실적을 기록 중이다. 3분기까지 기록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3050억원) 대비 75.1%나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121% 증가한 3763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총이익도 8888억원(매출총이익률 14.2%)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6162억원, 10.5%) 대비 44.2% 가까이 증가했다. 올해 3분기 만에 2020년의 총 당기순이익(2826억원)을 훌쩍 넘어선 것이다.


AD

신규 수주도 순조롭다. 현재까지 7조 6316억원을 기록하며, 연초 계획 11조 2000억원 대비 68.1%를 달성했다. 현재 대우건설은 전년 말 대비 6.4% 증가한 40조 5340억원의 수주 잔고를 보유해 연간 매출 대비 4.9년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