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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심리 회복에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순유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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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이후 국제금융 외환시장 동향 발표

투자 심리 회복에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순유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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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지난달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이 1개월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업황 개선 등의 기대 영향으로 반도체 관련 기업 등을 중심으로 순유입됐기 때문이다.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11월 이후 국제금융 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51억4000만달 순유입됐다. 지난 10월(4억5000만달러) 순유출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순유입으로 돌아선 것이다.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은 25억2000만달러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주식 투자자금 흐름을 살펴보면 9월(24억2000만달러) 순매수한 후 10월(26억5000만달러) 순매도로 돌아선 바 있다.



채권자금은 공공자금을 중심으로 순유입이 지속됐으나 유입 규모가 지난 10월 22억달러에서 11월에는 26억2000만달러로 확대됐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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