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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변호사회, 우수 법관 12명 선정…최고점 96점, 최하점 60.6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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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변호사회, 우수 법관 12명 선정…최고점 96점, 최하점 60.67점 창원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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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남변호사회는 올해 법관평가를 통해 우수 법관 12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법관은 민정석(부산고법 창원재판부), 구민경(창원지법), 장우영(창원지법), 김영욱(마산지원), 김현범(통영지원), 장유진(창원지법), 진민희(창원지법), 차동경(창원지법), 이효제(진주지원), 신성훈(밀양지원), 박지연(창원지법), 정지원(거창지원)이다.


이번 평가에는 경남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354명 중 220명(62.1%)이 참여했다.


평가대상 법관은 138명 중 재판장 99명(71%)이었으며 각 법관 별로 공정, 품위·친절, 신속·적정, 직무능력·직무 성실 등 10개 항목에 대해 조사했다.


경남 법관의 평균 평가는 100점 만점에 77.93점이었다. 최고점은 96점, 최하점은 60.67점이었다.



경남변호사회 관계자는 "평가점수 하위 법관의 공개 여부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으나 올해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며 "법관평가 시 우수 법관을 공개할 때 하위법관 공개도 포함할지 여부에 대해 추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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