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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NH농협 경남본부와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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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NH농협 경남본부와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맺어 1일 경남경찰청과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및 범죄 피해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미지출처=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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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경찰청이 1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및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통신금융사기의 최신수법, 예방·피해·검거사례 공유, 공동 홍보 활동 등 양 기관 간의 적극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농협은 사이버범죄 피해자 지원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맡겼다.


이문수 경남경찰청장은 "전기통신금융사기 취약계층인 농·어촌 거주 고령층의 일상과 매우 밀접한 농협과 협업은 실질적인 범죄피해 예방에 큰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각종 사건·사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경찰청은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대해 연중 상시 단속을 하고 있으며, 특히 대형, 다중 피해 사건은 도 경찰청 전담팀이 사건을 이송받아 집중 수사를 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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