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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서울 학생 982명 확진…조희연 "비상계획 발동 대비"

수정 2021.11.25 14:59입력 2021.11.25 14:59

18~24일 하루 평균 140.2명 확진
22일 전면등교 이후 96% 등교
"소아·청소년 백신 추가 예약 접수 안내 검토"

25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최근 일주일 간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 수가 1000명에 근접했다.


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서울 학생 98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평균 140.2명이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 497명 ▲중학생 304명 ▲고등학생 121명 ▲유치원생 34명 ▲기타학교 4명 ▲특수학교 3명이다.


전면등교가 시작된 후 서울 초·중·고등학교 96%가 등교했고, 학생은 82만4400명 중 86.3%(71만1106명)이 등교했다. 24일 기준 등교율은 87.8%(72만3527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과대·과밀학교에 대해 탄력 등교를 허용했는데 부분 등교를 한 학교는 56개교(4%)였다. 학교 구성원 협의를 거쳐 초등 3~6학년은 4분의 3 이내 등교, 중·고교는 3분의 2 이내 등교가 가능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학교 감염상황과 학교 방역 여건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비상계획 발동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위기 상황 정도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경험과 매뉴얼이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소아·청소년 코로나19 예방접종 추가 사전예약 관련 안내문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만중 서울시교육청 정책안전기획관은 "방역당국은 12세~17세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형태로 입장을 명확히 하고 있다"며 "그간 학부모 선택권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진행해왔는데 가정통신문 안내를 요구해 이 부분에 대해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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