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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홀딩스, 4710억 규모 부산 지역 토지 처분 결정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진양홀딩스는 자회사 진양물산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123-1번지 외 4필지에 해당하는 토지 및 건물을 원디벨롭먼트플러스에 4710억원 상당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지난해 별도 기준 자산총액의 85.9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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