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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부터 야놀자까지…옥외광고 열 올리는 스타트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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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비, 하반기 옥외광고비 7배 ‘쑥’…올 9월 마케팅 본격화
무신사는 번화가 전광판 통째로 사용…입점 브랜드 등 홍보
야놀자도 삼성역 내 전광판 전부 빌려…플랫폼 쟁탈전 영향

무신사부터 야놀자까지…옥외광고 열 올리는 스타트업들 트렌비는 최근 서울 내 버스, 버스 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옥외광고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앞서 트렌비는 올 9월 배우 김희애와 김우빈을 광고모델로 기용하며 마케팅을 본격화했다. [사진 = 이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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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스타트업들이 옥외광고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옥외광고를 통한 홍보에 집중하고 있는 스타트업은 대부분 브랜드 이미지 등이 중요한 B2C(기업 대 소비자) 플랫폼이다. 패션, 숙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플랫폼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자 스타트업들이 인지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3일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에 따르면 회사가 올 하반기 옥외광고에 투입할 비용은 올 상반기 대비 7배 이상 증가했다. 트렌비는 최근 서울 내 버스, 버스 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옥외광고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고속버스터미널 내 대형 전광판도 회사가 활용하는 옥외광고 중 하나다.


광고모델로 '톱스타' 기용

앞서 트렌비는 올 9월 배우 김희애와 김우빈을 광고모델로 기용하며 마케팅을 본격화했다. 지난 3월 유치한 22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금은 공격적인 마케팅의 밑천이 됐다. 트렌비 관계자는 “명품 쇼핑 플랫폼 시장은 물론 회사 규모도 커지고 있어 마케팅 비용이 늘어나는 건 자연스러운 결과”라며 “내년에도 올해 이상으로 옥외광고를 진행할 것 같다”고 밝혔다.


무신사부터 야놀자까지…옥외광고 열 올리는 스타트업들 뮤직카우의 서울 지하철 여의도역 내 옥외광고. [사진 = 이준형 기자]


다른 스타트업들도 옥외광고에 힘을 쏟고 있다. 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는 올 8월 가수 윤종신, 선미, 이무진을 광고모델로 내세우며 옥외광고에 박차를 가했다. 뮤직카우에 따르면 회사가 올 3월부터 지난달까지 옥외광고에 들인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량 늘었다. 가수 윤종신 등을 광고모델로 영입한 직후인 지난 9월에는 올 들어 옥외광고에 가장 많은 비용을 들이기도 했다.


번화가 대형 전광판 활용하기도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의 대형 전광판을 통째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패션 플랫폼 1위 업체인 무신사가 대표적이다. 무신사는 2018년부터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사거리의 대형 전광판을 운영했다. 서울 홍대, 도산공원 사거리에서도 플랫폼 입점 브랜드 등을 홍보하기 위해 대형 전광판을 활용하고 있다.


온라인 숙박예약 플랫폼 야놀자는 올 7월 ‘야놀자 테크놀로지’ 캠페인을 진행하며 서울 지하철 삼성역 내 모든 전광판을 대여해 광고를 송출했다. 이 밖에도 회사는 버스, 지하철 등에서 다양한 옥외광고를 진행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놀자 테크놀로지는 회사의 새로운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규모 캠페인이었다”면서 “대중의 인식 제고를 목표로 한 캠페인이었던 만큼 여러 옥외광고를 동시에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무신사부터 야놀자까지…옥외광고 열 올리는 스타트업들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사거리에 위치한 무신사의 대형 전광판. 무신사는 2018년부터 이 전광판을 활용해 플랫폼 입점 브랜드를 홍보했다. [사진 = 이준형 기자]


올 들어 처음으로 옥외광고에 나선 스타트업도 적지 않다. 대출 비교 플랫폼을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핀다는 올 9월 TV광고를 선보이며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회사는 현재 지하철, 버스 정류장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들을 타겟으로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본래 회사는 최근까지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하지만 지난달 누적 다운로드수가 100만건을 돌파하는 등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안착하자 ‘회사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핀다 관계자는 “대출 비교 플랫폼은 어려운 금융 서비스처럼 느껴질 수 있다”면서 “TV와 옥외광고를 활용해 친근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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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쟁탈전의 열기가 마케팅 경쟁으로 옮겨 붙었다는 평가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e커머스 등 온라인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들의 주도권 다툼도 치열해졌다. B2C 플랫폼은 대중적 인지도가 주도권 경쟁의 성패를 가를 수도 있어 공격적인 광고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특히 옥외광고는 온라인 광고와 달리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회사 인지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광고는 타겟팅된 이용자를 중심으로 노출돼 인지도 확대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옥외광고는 의외로 큰 비용이 들지 않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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