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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 거리두기 완화 지침 시행으로 ‘신마포갈매기’ 매출 회복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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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코스닥 상장사 디딤은 대표 인기 브랜드인 ‘신마포갈매기(직영점)’와 ‘연안식당(특수상권)’의 소비자 재방문율이 증가하면서 전월대비 매출이 약 30% 증가해 가파르게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완화에 따라서 가족 단위의 외식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과 다양한 연말 행사를 앞두고 겨울 신메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MZ 세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딤 관계자는 “일상 회복 바람이 불면서 신마포갈매기, 연안식당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이 점점 늘고 있다”며 “억눌려있던 외식 수요와 다양한 연말 행사를 맞아 4분기 매출이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곧 연말연시 송년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 시즌을 앞두고 있어 4분기 매출이 크게 성장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디딤은 사외이사로 재직 중인 석동현 변호사가 윤석열 후보 특보단장에 선임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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