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콘서트, 달빛전시회, 고택 다도 체험 등 제공
현충사관리소와 아산시는 12~14일 '현충사 달빛 아래 축제'를 연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행사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별빛콘서트, 달빛전시회, 고택 다도 체험 등을 제공한다. 별빛콘서트는 현대국악, 마술·레이저, 사물놀이, 난타 등으로 꾸며진다. 달빛전시회에선 발광다이오드(LED)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관계자는 "휴식마당과 사진 촬영 구역이 함께 마련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지금 뜨는 뉴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