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시아초대석]"현대상선 살린 건 '신의 한 수'…탄소 흡수 허파로 갯벌 복원"

시계아이콘02분 3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文정부 '해운재건 5개년 계획' 결실
세계 물류대란 속 국적선사 HMM
수출기업들에 든든한 지원군 역할

해수부 '2050 탄소중립 로드맵'
갯벌식생 복원…탄소중립 기여도 높여
2030년 UN 탄소감축수단 인정받고
2050년 탄소순감축 330만t 달성 목표
해운담합 제재 움직임엔 "어렵게 되살아난 해운업에 찬물을 끼얹어선 안돼"


[아시아초대석]"현대상선 살린 건 '신의 한 수'…탄소 흡수 허파로 갯벌 복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달 25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세종=강진형 기자aymsdream@
AD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통해 현대상선(현 HMM)을 살린 건 ‘신의 한 수’ 입니다. 물류대란으로 수출기업들이 배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데, 현대상선까지 파산했다고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육로가 막혀 섬나라나 마찬가지인 우리에게 해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달 25일 정부세종청사 집무실에서 가진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해 온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웃돈을 줘도 배를 구하지 못하는 수출기업들에 국적선사인 HMM은 1년 넘게 임시선박을 투입,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일부 반대에도 현 정부가 해운재건 계획을 뚝심 있게 밀어붙여 온 결과란 평가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해운담합 제재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선 "어렵게 되살아난 해운업에 찬물을 끼얹는 경우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낙후된 어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관광과 연계하는 ‘어촌뉴딜 300’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탄소 흡수원으로서 갯벌 생태계를 복원해 2030년까지 유엔(UN)으로부터 탄소감축수단으로 인정받고, 2050년 해양수산 분야에서 넷제로를 넘어 -330만t 배출목표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는.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부터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투입한 결과 원양 컨테이너 선복량(150만TEU) 등 주요 지표가 한진해운 파산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HMM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2조4000억원을 달성했고, 이런 추세라면 연간 5조원 돌파가 예상된다. 해운재건 계획을 통해 현대상선을 살리지 않았다면 글로벌 해운업계의 돈잔치를 가만히 앉아 구경만 할 뻔했다. 시장상황 변동에 흔들림 없는 해운 경쟁력을 갖추고 친환경, 스마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


-정부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40% 상향했다. 해수부의 탄소중립 대응 현황은.

해양수산 분야는 국가 전체 탄소 배출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8년 기준 0.58%다. 1990년 1%였지만 친환경 선박 개발 등으로 배출 비중이 줄었다. 탄소 감축에 속도를 내기 위해 우선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관공선 28척을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민간의 친환경 선박 전환을 지원하고 양식장, 수산물 가공업체에 에너지 절감 장치도 보급한다. 탄소 흡수원으로서 갯벌 생태계도 복원할 예정이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 발표도 준비하고 있다.


-갯벌의 탄소중립 기여도는.

우리 갯벌은 매년 26만t의 탄소를 흡수한다. 승용차 11만대의 배출량과 같다. 갯벌식생 복원사업은 탄소 t당 흡수비용이 육상 조림사업보다 70% 이상 저렴하다. 갯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다. 지난달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해양투자조정부 장관과도 기후변화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맹그로브, 갯벌과 같은 블루카본(탄소 흡수원) 자원에 대한 공동 연구, 투자를 확대키로 했다. 인니는 맹그로브 숲을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로부터 탄소 감축 수단으로 인정받았다. 우리도 갯벌을 활용해 탄소 흡수원 기술을 개발하고, 2030년까지 IPCC는 물론 기후변화협약(UNFCC)에서 탄소 감축 수단으로 인정받겠다. 이를 통해 2050년까지 해수 분야 넷제로를 넘어 ‘-330만t’을 달성할 것이다.


-공정위가 해운사 운임 담합 제재를 앞둔 가운데 해운법 개정안이 국회 농해수위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공정위가 해운사를 제재하려면 피해자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없다. 화주와 선사의 관계에선 화주가 우위다. 공정위는 15년간의 해운사 운임담합 혐의를 조사했는데 그동안 떼돈 번 선사도 없다. 오히려 고시 운임보다 적게 받았다. 어렵게 되살아난 해운업에 찬물을 끼얹는 경우는 없었으면 좋겠다. 해운법 개정안은 해운법에서 허용된 선사들의 운임 등 공동행위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을 해수부로 명확히 해 선사들의 혼란을 없애자는 취지다. 선사들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과징금도 현행 건당 최대 1억원에서 최대 10억원으로 상향해 관리·감독을 강화했다. 공정위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향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촌이 사라지고 있다. 대응 방안은.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어가 인구는 전년 대비 13.7% 줄었고, 65세 이상 인구 비중인 고령화율은 36.1%로 전국 평균(16.4%)의 두 배를 넘었다. 이런 추세라면 2045년 우리 어촌의 80%가 사라질 것이란 연구 결과도 있다. 낙후된 어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어촌뉴딜 300 사업이 올해까지 250개 진행되고, 연말까지 50여개소가 준공된다. 수산공익직불제를 확대하고, 어촌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어촌활력증진사업도 새로 추진한다. 청년층을 비롯한 신규 인력의 어촌 유입을 위해 양식장·어선 임대, 청년귀어인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에도 어촌 소멸 대응, 해양수산 탄소중립과 해양환경관리 강화,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및 해양수산 안전 강화, 해양수산 디지털 전환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으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높다.

해양환경 및 수산물 안전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해양방사는 조사정점을 현행 39개에서 45개로 늘리고, 주요 정점 22개소에 대한 조사도 연 6회로 확대한다. 국내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40종에서 100종으로 늘리고 수입산 유통이력 관리 및 원산지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 런던의정서 당사국 총회 등 국제사회에서 원전 오염수 문제가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국제공조도 강화하겠다.


AD

대담=김현정 경제부 차장 alphag@·정리=권해영 기자 roguehy@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