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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도지사, 국가예산 확보 굳히기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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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원장, 상임위 간사 등 만나 핵심사업 예산반영 건의

송하진 도지사, 국가예산 확보 굳히기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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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국회를 찾아 도 주요 핵심사업의 내년도 예산반영을 위해 힘을 쏟았다.


송 지사는 이채익 문체위 상임위원장을 찾아 전북도민의 자존의식을 고취하고 정체성 확립을 위한 문화관광 분야 주요 사업의 예산반영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라유학진흥원 건립, 고창ㆍ부안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 등이다.


또한 송 지사는 국민의힘 군산시 동행의원인 송석준 국토위 간사를 찾아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 사업의 예타 통과와 기본계획 수립비를 비롯해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 생태갯벌 플래폼 조성, 전주 탄소소재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 사업 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송하진 도지사, 국가예산 확보 굳히기 ‘동분서주’


김태흠 농해수위 위원장에게는 동물용 의약품 시제품 생산지원 플랫폼 구축,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파크 조성, 농업 기후변화대응 교육기반 구축, 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등의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아울러 산자위원이면서 예결소위위원으로 참여가 예상되는 신정훈 의원을 만나 탄소섬유 활용 수소저장용기 시험인증 플랫폼 구축, 생에너지 디지털트윈 및 친환경교통 실증연구 기반구축사업,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 등의 예산이 신규 또는 증액 반영되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송 지사는 27일 국회 상임위 활동에 이어, 28일에는 여의도에서 전북 연고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전북도 주요사업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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