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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DB손해보험은 전국 800여개 협력업체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확산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DB손보는 주요 이해관계자인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한 ESG 행동규범을 마련해, 긴급출동과 현장출동업체, 사고조사업체 등과 자율준수 협약을 통해 협력업체의 ESG경영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ESG경영 실천을 위한 협력업체 행동규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공유가치로 인권보호, 안전보건, 환경보호, 윤리경영 등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협력업체 대표들은 독립성과 자율성에 기반하여 행동규범을 성실히 준수할 것을 서약했다.
이범욱 DB손보 보상서비스실 부사장은 "고객 접점에서 활동하고 있는 협력업체의 ESG경영 참여 독려를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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