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8일까지 ‘가을맞이 리빙페어’를 진행하고,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가구·리빙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구, 침구, 조명, 인테리어 등 130여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엄선해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 ‘구르미애 유기농 오가닉 순면 친환경 옥수수솜 차렵이불’, ‘르헤브 극세사 인테리어 카페트 모음’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모든 회원에게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10% 쿠폰’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10% 쿠폰’ 2종을 매일 제공한다.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15% 할인쿠폰’ 2종을 한 장씩 더 받을 수 있다. 브랜드 별로 ‘중복 할인쿠폰’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따뜻한 집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웜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침실 분위기를 바꿔줄 가구와 침구류는 물론 조명 및 인테리어 용품, 반려동물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소개하는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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