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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스피 삼천피 붕괴에도 유가·천연가스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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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스피 삼천피 붕괴에도 유가·천연가스주 강세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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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코스피가 6개월 만에 3000선 밑으로 떨어지면서 지수 전체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음에도 정유·석유화학·가스 관련주들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글로벌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향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중앙에너비스는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2만5400원을 가리키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석유도 7.14% 급등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1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1.74달러(2.29%) 급등해 배럴당 77.62달러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배럴당 78달러를 넘겨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천연가스 가격 상승 소식에 관련주들 역시 급등세다. 천연가스 충전소를 운영하는 대성에너지는 9.33% 상승 중이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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