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 레슨 후 라운드 또는 연습장 이용 가능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가을을 맞아 11만2400여㎡(약 3만4000평) 숲 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도심 라운딩 앤 호캉스'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라운드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데다 골프클럽 짐맥클린 골프스쿨 프로에게 개별 레슨을 받은 후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어 골프에 입문한 골린이(골프와 어린이의 합성어)도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호텔 측은 말했다.
슈페리어 객실 1박에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 2인 조식이 포함돼 있다. 골프는 비거리 300야드, 3개층 75타석의 완전 자동 티업 시스템을 갖춘 실외 연습장(90분)과 호수와 그린이 펼쳐진 파3 골프장 중 선택 가능하다. 객실에는 논알콜 맥주 '하이네켄 0.0' 2캔과 '퓨리티 퓨어 골드 마누카 마스크 UMF 25+'가 준비됐다. 11월30일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27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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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이용 고객은 비용 추가 시 메이필드 호텔 골프클럽 짐맥클린 골프스쿨의 원포인트 레슨 또는 필라테스 중 선택 이용 가능하다. 짐맥클린은 세계 3대 골프 교습가 짐맥클린이 운영하는 골프스쿨로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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