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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경길 정체 본격화…부산→서울 8시간30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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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경길 정체 본격화…부산→서울 8시간30분 예상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9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부근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으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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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추석 당일인 21일 오후부터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귀경길 정체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전국 주요도시에서 서울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8시간30분, 울산 8시간10분, 목포 8시간, 대구·광주 7시간30분, 대전·강릉 4시간20분 등으로 예상된다.


한편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을 522만대로 전망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론 42만대, 지방에선 수도권으론 48만대가 예상된다. 귀성방향은 오후 3~4시께 정체가 최고조에 달했다가 오후 8~9시께 해소, 귀경방향은 오후 3~4시께 정체가 최고조에 달했다가 22일 오전 1~2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추석 당일로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겠으며, 성묘, 친지 등 귀성과 귀경이 혼재해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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