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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를 앞둔 17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08명으로 이틀 만에 다시 2000명대로 올라섰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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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21.09.17 10:21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를 앞둔 17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08명으로 이틀 만에 다시 2000명대로 올라섰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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