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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IOC 징계받은 北 옹호…"감염병으로 도쿄올림픽 불참"

수정 2021.09.09 19:42입력 2021.09.09 19:42
中, IOC 징계받은 北 옹호…"감염병으로 도쿄올림픽 불참"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중국이 도쿄올림픽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징계를 받은 북한 올림픽위원회(NOC)를 옹호하고 나섰다.


9일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IOC의 징계로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국가 자격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된 것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묻는 국내 한 매체의 질문에 "북한은 감염병 때문에 도쿄올림픽에 불참한 것"이라고 옹호했다.

이어 "중국은 IOC의 관련 소식에 주목하면서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개최국으로서 각종 준비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우리는 간략하고 안전하며 멋진 올림픽을 개최할 능력이 있고 자신이 있다"며 "선수단이 중국에 와서 경기에 참여하는 일 등에 대해 IOC 및 관련 국가와 소통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앞서 IOC는 북한이 도쿄올림픽 불참해 대회 참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내년 말까지 NOC의 자격을 정지하는 징계를 내렸다. 이에 따라 북한은 내년 2월 중국에서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국가자격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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