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다우기술은 다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에 2234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6.88%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기간은 2023년 8월 31일까지다. 클라우드 센터 소재지는 경기도 용인시다.
회사 측은 “클라우드 수요 증가에 따라 데이터센터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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