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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해양대학교 LINC+사업단 ‘취업역량 강화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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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해양대학교 LINC+사업단 ‘취업역량 강화캠프’ 개최 취업역량 강화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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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국립목포해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정창현)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취업역량 강화캠프를 개최했다.


24일 목포해양대학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졸업예정자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통한 약정기업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더욱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LINC+사업단과 취업·창업역량 강화 전문 교육법인 ㈜드림나루(CEO 김제환) 주재 아래 1박 2일간 목포해양대학교 4학년 3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취업 준비에 필요한 필수요소인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보이스 트레이닝’, ‘면접 기술 레벨 UP’, ‘실전 모의 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캠프에 참여한 항해학부 4학년 홍현영 학생은 “모든 과정이 취업 준비에 꼭 필요한 교육으로 이뤄졌고, 막연하게 두려움이 컸던 취업에 자신감이 생겨 어떻게 취업 준비를 해야 할지 알게 돼 정말 좋았다”며 “드림나루의 3분 ‘실전 모의 면접’은 많이 떨렸지만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LINC+사업단 정창현 단장은 “사업단 참여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 많이 고민하던 중 이벤트성 행사보다는 실제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해보자는 취지로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며 “1박 2일에 불과한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제는 취업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감사 인사를 하는 학생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취업·창업역량 강화 전문 교육법인 ㈜드림나루 김제환 CEO는 “이번 캠프를 진행해보니, 왜 국립목포해양대학교의 취업률이 전국 1위인지 체감하게 됐다”며 “참여 학생들과 LINC+사업단 교직원들의 열정에 감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남지역 코로나19 3단계의 상황에서 진행된 취업역량 강화캠프는 참여자(학생, 교직원, 강사진 등 운영인력) 전원이 선별검사를 통한 코로나19 음성 확인 후 참여했으며, 2m 이상 거리두기, 매시간 강의실 소독 및 발열 체크, 참여자 별도 공간 식사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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