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국은 세계 최강 무기 기술을 어떻게 개발했나[과학을읽다]

시계아이콘02분 1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DARPA' 등 도전적 연구시스템 도입해 '일취월장'
한국형 DARPA, 자율-독립-일관성 과제

미국은 세계 최강 무기 기술을 어떻게 개발했나[과학을읽다] 2016년 미 해군이 시험운항에 성공한 무인함정 '드론쉽'. 드론십은 잠수함을 비밀리에 추적한다. [사진=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
AD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소련이 1957년 스푸트니크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하자 미국은 '스푸트니크 쇼크'에 빠집니다. 2차 세계대전 승리의 기쁨에 취해 있는 동안, 탱크도 제대로 못 만들던 시베리아의 '북극곰'들이 어느새 자신들을 추월한 것입니다. 미국 정부는 곰곰이 원인을 따져 본 끝에 "아이디어와 자원은 넘치지만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결과물을 얻어 내는 노력이 부족했다"는 결론을 냅니다. 그 결과 이듬해 미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기획국(DARPAㆍDefenc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이 탄생합니다. 실패해도 문책하지 않는 도전적 국방 연구개발(R&D) 시스템이죠. DARPA는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인터넷을 태동시킨 아르파넷을 개발하는 등 미국이 역사상 최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하게 만들어 주는 최첨단 전략 무기 기술의 산실로 유명합니다.


미국은 세계 최강 무기 기술을 어떻게 개발했나[과학을읽다]

◇DARPA의 탄생

DARPA는 과연 어떤 조직이고, 어떤 역할을 할까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DARPA는 미국의 국가안보를 목적으로 한 파괴적 혁신 기술에 과감하게 투자하기 위해 국방 분야 연구개발의 기획ㆍ평가ㆍ관리를 수행하는 전문관리기관입니다. 좀 어렵죠? DARPA는 뛰어난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기초연구를 담당하는 대학ㆍ민간 연구소와 상업화를 담당하는 산업계 간의 가교(Bridge) 역할을 수행합니다. 인재와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람들이 알아 볼 수 있도록 가까운 곳으로 이동시킵니다.


쉽게 말해 쓸만한 아이디어가 있다 싶으면 일단 투자해서 충분히 숙성시켜 놓은 후 산업계와 연결해 최종 상업화하도록 중간 매체 역할을 합니다. 프로그램별로 3~5년간 100억~150억원을 투자하는 데 연간 250개 안팎의 프로그램에 약 35억달러(3조8000억원)을 씁니다. 2021년의 경우 DARPA는 기초연구에 5830억원(15.1%), 응용연구 1조4960억원(38.8%), 개발연구 1조6270억원(43.4%) 등을 썼다고 합니다. 미국 국방예산의 5% 안팎을 '실패해도 책임을 묻지 않는' 선도적 연구 기술 개발에 투자한다는 거죠.


◇독립적·수평적 연구 조직

DARPA의 가장 큰 특징은 정치권 등 외부의 영향력 행사를 최소화하는 독립적 조직이라는 겁니다. 미국 대통령 조차 DARPA의 연구 개발에는 함부로 손을 대지 못합니다. 반면 기관 내부는 철저히 수평적입니다. 국장-부서장-민간인 프로젝트매니저(PM)로 짜여진 단순 명료한 조직 구조로 연구자들이 행정업무에 시달리지 않도록 합니다. 또 부서장들도 각 PM에 간섭하지 않고 오직 신규 PM 발탁에만 신경씁니다. 자연스레 PM의 역할이 큽니다. PM은 국가 안보나 산업 경쟁력 차원에서 중요하지만 실패할 위험성도 커서 민간에서 다루기 힘든 연구 개발 과제를 선정합니다. 크게 ▲획기적 수혜가 기대되나 실패 위험성이 큰 것 ▲ 과제해결 아이디어가 혁신적인 것, ▲기초연구와 시장 수요간 간극을 좁힐 수 있는 것 등이 선택됩니다. 유연한 연구제도도 특징입니다. 내부 경쟁 촉진이나 외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혈할 수 있도록 경쟁형 R&D, 경진대회 등 다양한 연구 개발 방식을 사용합니다. 심지어 중간에 연구 개발의 목표를 변경(Moving Target)하는 것도 허용됩니다.

미국은 세계 최강 무기 기술을 어떻게 개발했나[과학을읽다] DARPA의 극초음속 공기흡입 무기 개념.


◇美 최첨단 무기 기술 도약 주역

DARPA가 탄생한 후 미국의 첨단 전략 무기 기술은 일취월등합니다. 아르파넷 말고도 위성항법시스템(GPS), 스텔스 기술, 무인항공기, 생각으로 움직이는 로봇 팔, 스마트 탄환, 강화보병슈트 등이 DARPA의 작품입니다. 요즘엔 우주 항해나 사이버 분야도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미국은 DARPA와 같은 해 창설한 항공우주국(NASA) 주도로 우주 개발 경쟁에서도 곧 바로 소련을 따라 잡아 1969년 인류 최초 달 착륙(아폴로 11호)에 성공하는 등 역전극을 펼쳤습니다. 결국 1980년대까지 이어진 소련과의 냉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원론적으로 미국이 소련에 승리한 것은 이념ㆍ체제와 관계없이 모든 분야에서의 '혁신'에서 앞서나갔기 때문이겠지만, 과학기술 그중에서도 첨단 전략 무기 기술에서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도전적ㆍ창의적 연구 시스템도 큰 몫을 했죠.

미국은 세계 최강 무기 기술을 어떻게 개발했나[과학을읽다] 미국 방위연구고등계획국(DARPA)가 공개한 협동자율작전 개념도


◇한국형 DARPA, 독립·자율·일원화 핵심

한국도 국방과학연구소(ADD)를 중심으로 이같은 시스템이 일부 도입돼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첫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현무4 탄도미사일, 수중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시스템을 갖춘 3000t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 K2 전차, K9 자주포 등 수많은 첨단 무기 개발ㆍ국산화가 이뤄졌죠. 그러나 아직까지는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일 뿐 신기술ㆍ신무기를 개척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지는 못하고 있죠.


AD

마침 과기정통부와 ADD가 지난 20일 머리를 맞대고 보다 도전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 전쟁의 판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파괴적 혁신 기술 개발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는 소식이네요. 국가 안보에 원래 '과학'과 '국방'이 따로 있나요. 이 자리에서 과기정통부 측은 한국식 DARPA 시스템 강화를 위해 ▲독립성 확보 ▲PM 자율성 강화 ▲범부처 차원의 일관된 수행체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답니다. 우리 군은 핵으로 무장한 북한 뿐만 아니라 동북아 최강대국들과 맞서야 하며, 머지않아 우주로 가야 합니다. 이순신 장군이 '쇠가 어떻게 물에 뜨나'라는 상식을 깬 도전을 통해 거북선을 만들어 조선을 구한 것처럼 과기정통부ㆍADD의 이번 회의도 미래 한국군에게 제대로 된 무기를 들려줄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미국은 세계 최강 무기 기술을 어떻게 개발했나[과학을읽다] 국방과학연구소 50주년을 맞아 3일 충남 태안군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종합시험장에서 열린 국방과학 합동 시연회에서 무인수색차량이 작전 수행 시연을 펼치고 있다. 무인수색차량은 기갑·기계화 부대 선단에서 위험지역 수색·정찰을 위하여 원격·자율주행, 주야간 감시, 피아식별 및 원격무장, 화학작용제 탐지, 지뢰탐지 임무 등을 수행한다. 2020.8.5/뉴스1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