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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 안전한 ‘초품아’ 단지 대우건설, “남악 오룡지구 푸르지오” 10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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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룡지구 중심 입지, 영산강 영구 조망권 갖춘 오룡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
- 39,40블록 총 732세대.. 수요자 선택 폭 넓힌 다양한 평면구성

대우건설은 오는 10월 초 전남 남악신도시 지역에서 ‘남악 오룡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악 오룡 푸르지오는 전남 무안군 남악 오룡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동 총 732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학군에 있다. 남악 오룡 푸르지오는 전 연령대 학군이 도보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단지와 인접해 있어 도로를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초품아 단지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영산강이 흐르고 있어 영산강을 영구 조망할 수 있는 조망권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 국도2호선 남악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목포역과 목포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한 광역이동성이 좋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오룡지구 중심상업용지가 도보거리로 가깝고, 남악중앙시장,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과 전라남도청, 전라남도교육청, 전남지방경찰청 등이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직주근접으로 이용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남악 오룡 푸르지오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상품 트렌드와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했다. 채광과 통풍 성능을 키우고 입주민 사생활 보호를 배려하기 위해 남향 위주 배치와 4Bay설계, 조망권을 고려한 동간 거리 확보,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심 설계를 적용했다.


현재 주택시장은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열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검증된 브랜드와 입지, 각종 인프라를 갖춘 미래가치가 높은 상품을 선택하는 현명한 수요자들의 옥석가리기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관계자는 “특히 국내 최상위권 브랜드인 푸르지오로 지어지는 데다, 이미 일대에 입주를 마친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34,35블록)’가 시세를 리딩하고 있는 만큼 지역 일대 분양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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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오룡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전남 무안군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10월 초 오픈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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