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교육부, 2학기 학사 운영 방안 9일 발표…전면등교 여부 관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교육부, 2학기 학사 운영 방안 9일 발표…전면등교 여부 관심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초등 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전면등교 여부 등 2학기 학사 운영 방안이 다음주에 발표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4일 "2학기 학사 운영 방안 관련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오는 9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앞서 6월 2학기 개학과 동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는 전면등교를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여름방학에 들어간 학교가 개학하는 이번 달 셋째·넷째 주에도 수도권 등 다수 지역의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전면등교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에서는 전국 하루 확진자가 1000명 미만인 2단계까지는 전면등교가 가능하다. 그러나 1000명 이상 2000명 미만인 3단계에서는 초등 3∼6학년은 4분의 3 이내, 중학교는 3분의 1 내지 3분의 2, 고등학교는 3분의 2 수준의 밀집도를 준수해야 한다. 전국 하루 확진자가 2000명 이상인 4단계에서는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