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 동구, 어린이 중심 교통환경 조성 나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초등학교 4개소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공사 추진

광주 동구, 어린이 중심 교통환경 조성 나선다
AD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나선다.


동구는 관내 초등학교 4개소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공사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총사업비 7400만원을 들여 먼저 율곡초교에 시·종점 표지판,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계림초교, 남초교, 산수초교에는 노후 안전울타리 교체 등 디자인 개선 울타리를 설치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공사를 통해 더욱 강력하게 운전자들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