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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사업단, '제1회 테스트 브릿지 경진대회'서 우수한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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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사업단, '제1회 테스트 브릿지 경진대회'서 우수한 성과 거둬 경남대학교 LINC+ 사업단 실버퓨처팀이 '제1회 테스트 브릿지 경진대회'에서 '파킨슨 환자의 보행 훈련을 위한 레이저 가이드' 아이디어를 통해 우수상을 받았다.[이미지출처=경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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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회 대학기술창업아이디어 캠프 테스트 브릿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비롯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30일 경남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창의력 및 문제 해결 역량에 기반 한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실현할 수 있는 청년혁신가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지역 대학생·대학원생 80여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화상회의플랫폼 활용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아이디어 도출, 아이디어 구체화 멘토링, 사업계획 발표, 최종 발표 등을 통해 대학 내 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평가 위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경남대 실버퓨처팀이 '파킨슨 환자의 보행 훈련을 위한 레이저 가이드'를, MST팀이 '스마트 안전장치 세이프 이어셋'을 발표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S.S팀은 '스마트 바코드 스캐너 글래스'를 발표해 아이디어상을 수상했으며, '아동학대 조기 대처를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발표한 Save The Kids팀과 '팜팜 모듈형 스마트 화분'을 발표한 팜팜팀은 각각 도전상을 수상했다.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온라인 통합형 아이디어 고도화 모델을 통해 기술창업 기반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하는 청년혁신 창업가를 양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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