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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남자 대표팀이 26일 대만을 꺾고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이어 단체전 2연패를 이뤘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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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기자
입력2021.07.26 16:59
수정2021.07.26 17:23
양궁 남자 대표팀이 26일 대만을 꺾고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이어 단체전 2연패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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