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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委, 어린이교통안전캠페인 수상작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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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委, 어린이교통안전캠페인 수상작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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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달 말 부터 어린이교통안전캠페인 '제5회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 더 세이프티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벤츠 모바일 키즈 플레이 더 세이프티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해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벤츠 사회공헌위의 어린이 맞춤형 교통안전캠페인이다. 지난 2017년부터 올해 4월까지 총 5회에 걸친 그림 공모전을 통해 약 400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벤츠 사회공헌위는 이를 위해 지난 2018년 부터 서울특별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그림 공모전 외에도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과 관련한 인식 제고에 나서고 있다.


이번 제5회 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 더 세이프티 그림 공모전은 '나와 친구, 나와 가족이 함께 잘 지켜야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그려보아요'를 주제로 약 한 달간 모집을 진행,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서울특별시장상(20명),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상(20명), 장려상(60명) 등 수상자를 최종 선발했다.


수상작은 이달 말 부터 전국 40여곳의 벤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순환 전시될 예정이다. 벤츠는 또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소중한 사람을 지키자는 교통안전메시지가 담긴 렌티큘러 기념 엽서를 제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


벤츠 사회공헌위 관계자는 "벤츠 사회공헌위는 미래 희망인 어린이들과 함께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할 다양한 활동을 폭 넓게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벤츠 사회공헌위는 지난해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 및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확대를 위해 벤츠 모바일키즈 플레 더 세이프티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개설하고, 다양한 비대면 무료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어린이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통안전수칙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홈 보드게임을 마련했으며, 총 1만4000개의 홈 보드게임을 선착순 신청자 7000명에게 배포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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