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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달 6일까지 성평등상 후보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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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 발굴

서울시, 내달 6일까지 성평등상 후보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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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는 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 성평등상’을 시상하기 위해 오는 6일까지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서울시 성평등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으로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후보자는 공적사실 조사·확인 후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시상식은 9월 성평등주간 행사와 연계해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서류는 추천서 1부, 공적조서 1부, 공적요약서 1부, 공적증빙서류, 서울시 홈페이지 등록 동의서 1부로 직접방문, 등기우편, 온라인 제출 모두 가능하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 단체를 발굴해 성평등한 사회문화 조성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성평등 확산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이나 단체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주변에 계신 분들이나 단체도 적극 추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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