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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수록 높아지는 프리미엄 대형 면적 생활숙박시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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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숙박시설 면적 클수록 형성되는 프리미엄도 높아 ‘눈길’
- 충북 청주시, 서울 마곡지구 등 알짜 지역에서 중대형, 대형 면적 갖춘 생활숙박시설 공급 예정

클수록 높아지는 프리미엄 대형 면적 생활숙박시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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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규제가 덜한 생활숙박시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용면적 102㎡ 초과로 공급되는 중대형, 대형 규모의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넓은 공간을 추구하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다, 면적이 클수록 프리미엄도 더 높게 형성되고 있어서다.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에 2018년 9월 공급된 ‘웅천 자이 더 스위트’ 생활숙박시설의 경우, 중대형인 전용면적 132㎡ 분양권에는 최고 2억2,000만원(네이버 부동산 기준), 대형 평형인 전용면적 166㎡은 최고 3억7,000만원까지 웃돈이 붙어 매물이 나오고 있다.


반면, 바로 옆에 공급돼 입지여건은 동일하지만 전용면적 55~74.79㎡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생활숙박시설은 분양권에 형성된 프리미엄이 500~5,000만원 수준에 불과했다.


지난 3월 부산시 동구 초량동에 분양한 생활숙박시설 ‘롯데캐슬 드메르’도 면적에 따라 프리미엄이 크게 차이를 보였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 46㎡에 붙은 분양권 프리미엄은 1억3,000만원이 최고치이지만, 전용면적 314㎡는 최고 3억2,000만원까지 웃돈이 붙어 매물이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넓은 공간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가 커지면서 주택시장은 물론 생활숙박시설, 오피스텔 등 수익형 시장에서도 중대형 이상의 면적을 갖춘 단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고가인 대형 평수는 아무나 접근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특권으로 인식되면서 많은 자산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대형 면적은 청약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롯데캐슬 드메르’는 지난 3월 진행한 청약에서 최고 2,3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펜트하우스인 전용면적 314㎡와 335㎡로 이루어진 4군에서 나왔다.


올 7~8월에도 중대형, 대형 면적을 갖춘 생활숙박시설이 주요 지역에서 공급돼 자산가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7월 충청북도 청주시 일원에서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상 8층~48층, 전용면적 165~187㎡ 총 160실 규모로 구성된다. 실내에는 2.5~2.9m의 천정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각실마다 오픈 발코니가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넓은 공간으로 설계된다. 단지 최상층인 49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파티연회룸, 옥외 스파&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조식서비스(딜리버리), 룸 클리닝, 세탁, 방문세차, 파티·케이터링 서비스 등과 같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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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8월 서울시 강서구 마곡특별계획구역 내에 생활숙박시설 ‘롯데캐슬 르웨스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5층, 5개 동, 전용면적 49~111㎡ 총 876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 내 라운지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클럽, 독서실, 키즈&맘카페, 영화감상실, 멀티룸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조식서비스, 홈런드리, 하우스키핑 등 다양한 홈 케어 서비스와 퍼스널 트레이닝, 카 세어링, 펫 케어 등 차별화된 라이프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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