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文대통령, '김정은 선물' 풍산개 '곰이' 새끼 7마리 공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文대통령, '김정은 선물' 풍산개 '곰이' 새끼 7마리 공개
AD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서 온 풍산개 '곰이'의 새끼 7마리를 공개했다. 곰이는 지난 2018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측이 우리 측에 선물한 풍산개 한 쌍(곰이, 송강)중 암컷이다.


문 대통령은 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를 통해 "북한에서 온 풍산개 '곰이'가, 원래 데리고 있던 풍산개 '마루'와 사이에 새끼 7마리를 낳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새끼가 태어난 지는 4주 정도 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모두 건강하게 자라 벌써 이유식을 먹기 시작했는데, 난산으로 태어난 한 마리가 아직 잘 먹지 않아 따로 우유를 조금씩 먹이고 있다"며 한 마리를 직접 안고 우유를 먹이는 사진도 공개했다.



또 "꼬물거리는 강아지들 모습"이라며 강아지들의 사진을 올리고, "7마리나 되니 이름 짓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文대통령, '김정은 선물' 풍산개 '곰이' 새끼 7마리 공개

文대통령, '김정은 선물' 풍산개 '곰이' 새끼 7마리 공개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