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일화, 복고 분위기 살린 ‘맥콜 레트로 에디션’ 한정판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일화, 복고 분위기 살린 ‘맥콜 레트로 에디션’ 한정판 출시
AD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국내 최초 보리탄산음료 맥콜이 복고 느낌으로 특별 제작한 한정판 패키지를 공개했다.


일화는 맥콜의 1980~1990년대 패키지를 그대로 구현한 ‘맥콜 레트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맥콜의 초창기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한 것으로 중장년층에겐 향수와 추억을,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에게는 새로운 뉴트로(새로움+복고) 감성을 전달할 것으로 일화는 기대한다.


패키지는 요즘 보기 힘든 짙은 갈색 유리병으로 제작됐으며, 1980년대 감수성이 느껴지도록 맥콜의 옛 로고와 서체를 전면에 사용했다. 음용 후 남은 병은 집안 소품이나 꽃병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포장 상자 역시 맥콜의 대표 색상인 파랑색과 빨간색을 사용해 복고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맥콜 레트로 한정판은 365㎖ 유리병 2개로 구성됐으며, 6월 중순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9000개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일화 관계자는 “맥콜과 함께한 추억을 다시금 느끼실 수 있도록 1980년대 패키지디자인을 살려 특별 한정판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장수 브랜드만이 가질 수 있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활용해 기존 충성고객층 뿐만 아니라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할만한 다양한 굿즈와 패키지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맥콜은 전남 강진군의 유기농 겉보리를 사용하여 만든 국내최초 보리탄산음료이다. 최근에는 방송인 김동현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맥주가 아니다, 맥콜이다!’ 슬로건의 TVCF를 진행하고 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