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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에어서울, 7월 무착륙 관광비행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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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에어서울, 7월 무착륙 관광비행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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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제주항공은 7월 면세쇼핑이 가능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6편을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에서 4편, 김해국제공항에서 2편 운항된다.


인천~인천 노선은 7월10일, 17일, 24일, 31일 오후 3시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 대마도 상공을 거쳐 오후 5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17일 운항편은 신라면세점의 전세기로 운항된다.


김해~김해 노선은 7월17일과 31일 오후 1시30분에 김해공항을 출발해 일본 대마도 상공을 거쳐 오후 2시30분에 다시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총액 운임을 기준으로 8만2400원부터 판매한다.


에어서울도 7월11일과 18일에 두 차례 무착륙 관광비행을 진행한다. 오전 9시 40분에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낮 12시에 다시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한다.


특히 7월에는 오사카 관광국과 협업해 탑승객을 대상으로 오사카 관련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경품으로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세계적인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 입장권’과 오사카의 중심 도시, 난바에 위치한 ‘IP CITY HOTEL OSAKA 숙박권’, 오사카 관광 명소 20곳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오사카 e-Pass’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무착륙 비행의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10만1400원부터며 추가 타임 세일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에어서울, 7월 무착륙 관광비행 시행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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