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대규모 쇼핑 행사 ‘퍼플데이’…최대 50% 할인 혜택

마켓컬리는 오는 23일까지 대규모 쇼핑 행사 ‘퍼플데이’를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마켓컬리는 오는 23일까지 대규모 쇼핑 행사 ‘퍼플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50% 할인, 최대 14배 적립률 상향, 무료배송 쿠폰, 토스 결제 즉시 할인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행사는 엄선한 550여 개 추천 상품을 이열치열 요리, 육(肉)월의 행복, 빅세일 등 3개 기획전으로 나누어 선보인다. 이열치열 요리로는 육개장, 소내장탕, 곰탕 등 국물류부터 오돌뼈 구이, 매운 항정살 찜 등까지 간단한 조리 과정만 거치면 되는 간편식 등을 추천한다.

고기 제품을 모아 놓은 육월의 행복 기획전에서는 LA 갈비를 40% 할인 판매하고 이동갈비, 소불고기, 제주흑돼지, 닭갈비 등 다양한 정육 제품들을 제안한다. 퍼플데이 한정으로 운영되는 빅세일 코너는 뷰티, 건강기능식품, 수산물, 간식, 반려동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을 적용해 판매한다.

고객 전원에게 적립률 상향 혜택도 제공한다. 퍼플데이가 진행되는 3일 내내 적용되며, 고객 등급에 따라 최대 14배의 적립이 가능하다. 퍼플데이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도 모든 고객에게 증정된다. 쿠폰은 고객 ID당 1회 발급되며 실 결제 금액이 2만 원 이상일 경우 사용할 수 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