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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퍼니시드 시스템 도입, 안산 ‘아피체’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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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관 첫날부터 발길이 끊이질 않아… 홍보관 오픈 내내 ‘북적’
- 현장 인근 대규모 산업단지·대학교 등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 갖춰

풀퍼니시드 시스템 도입, 안산 ‘아피체’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 중 [이미지 : 아피체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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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 안산 인근에서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안산 중앙역 아피체’ 오피스텔 홍보관에는 첫날부터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홍보관 내부에는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방문한 예비 수요자들로 가득했다. 유니트 앞에는 팜플렛을 들고 도우미의 설명을 들으면서 꼼꼼하게 청약 일정과 방법, 계약 조건 등을 체크하는 방문객들도 상당했으며, 상담석 주위엔 예약상담자들로 가득했다.


‘아피체’ 오피스텔&상업시설은 지하 5층, 지상 12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텔로 1층부터 3층까지는 편의점, 미용실, 세탁소 등 입주민들을 위한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4층부터 12층까지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특히 해당 건물 4층의 경우 각 세대마다 테라스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개방감을 확대하였다. 테라스는 4층 입주민을 위한 개별 광폭 테라스이기 때문에 높은 희소성을 가져 빠르게 분양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해당 오피스텔은 최근 주거시장의 흐름에 따라 ‘풀퍼니시드(Full-furnished)’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른바 몸만 들어와서 살 수 있는 편리한 환경을 마련했다. LG 빌트인 세탁기, LG 빌트인 콤비 냉장고를 비롯해 LG 34인치 TV와 더불어 LG 스타일러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안산중앙역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약 30분 이내에 서울예대, 한양대, 신안산대 등 6개의 대학교가 분포해 있으며,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를 기준으로 재학생은 10,246명이나 기숙사 수용인원은 2,744명인 단 27%로 나머지 학생들은 통학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공실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끝으로 보편적인 임대위탁관리사가 제시하는 주택임대 사업자에 국한된 임대보장이 아닌 일반임대사업자까지 임대보장의 범위를 넓혀 오피스텔을 계약하고 일반임대 사업자로 등록 시 부가세 환급과 주택수 미 포함이라는 부가적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변에 약 2만 명의 유명 대학교 학생과 25만 명의 반월, 시화 국가산단 등의 직장 수요로 분양이 빠르게 마감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24년 개통되는 신 안산선과 25년 개통되는 KTX의 영향으로 미래적 가치는 급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산 ‘아피체’ 오피스텔은 안산 인근에 위치하였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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