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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산타클로스, 영화 ‘캐시트럭’ 박스오피스 3위 수성… “코로나19에도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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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국내에 배급하고 있는 영화 ‘캐시트럭’이 지난 16일 당일 관객 1만136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영화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영화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을 맡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의 주연을 맡은 제이슨 스타뎀은 액션배우의 대가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게 카체이싱과 총격 액션, 고난이도 맨몸 액션까지 다양한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관계자는 “캐시트럭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캐시트럭 이외에도 대중들에게 즐거움과 선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소속사 배우 장희령은 TV조선 새 드라마 ‘엉클’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완성형 신예로 평가 받는 이이담도 ‘공작도시’에 이어 ‘보이스4’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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