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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넥스턴바이오, 글로벌 1위 당뇨병 치료제 기업과 협력 추진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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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가 인수한 미국 신약개발 기업 로스비보가 글로벌 1위 당뇨병 치료제 기업과 협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9일 오후 2시11분 현재 넥스턴바이오는 전일 대비 1.65% 상승한 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로스비보는 지난 5월 중순 글로벌 1위 당뇨병 치료제 기업인 노보 노디스크와 당뇨 신약 ‘RSVI-301’의 연구에 관한 컨퍼런스콜 1차 미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노보 노디스크는 1923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덴마크 의사 아우구스트 크록이 설립한 제약회사다. 지난해 매출액 23조원을 기록했으며 뉴욕, 런던, 코펜하겐 등의 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뉴욕거래소 기준 시가총액이 약 159조원에 달한다.



한편 넥스턴바이오는 지난 5월 로스비보의 지분 50%를 취득했다. 로스비보는 네바다 주립대를 통해 RSVI-301/302 관련 4건의 미국 및 국제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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