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교보생명, 고령·유병력자 위한 간편가입 종신보험 2종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교보생명, 고령·유병력자 위한 간편가입 종신보험 2종 출시 교보생명은 고령자나 유병력자를 위한 간편가입 종신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AD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교보생명은 고령자나 유병력자를 위한 간편가입 종신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교보실속있는간편가입건강플러스종신보험'은 업계 최고 수준의 건강보장을 결합한 간편심사 종신보험으로, 3가지 질문에 답하면 간소화된 계약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경증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가지 사항에 해당되지 않으면 된다.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2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최근 5년 내 암·간경화·파킨슨병·루게릭병·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등이다.


주계약을 통해 사망은 물론 일반적질병(GI)을 평생 보장한다. GI 발병 시 사망보험금의 80%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받아 의료비나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은 물론, 말기신부전증·말기간/폐질환·루게릭병·다발경화증·중증세균성수막염 등 12종에 이르는 주요 질병을 보장받을 수 있다. 3대 질병은 정도에 관계없이 해당 질병코드 진단 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혈전용해치료, 루게릭병·특정파킨슨병, 대상포진·통풍, 생활습관병, 주요법정감염병으로 인한 각종 입원·수술 등도 보장한다.


저해지환급금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에는 해지환급금이 ‘일반형’에 비해 50% 수준만 지급되는 반면, 보험료는 10~13% 가량 저렴하다.


30세부터 최대 69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 7000만원 이상 가입 시 기존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디지털 기반의 만성질환 관리 등을 추가한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2가지 질문에 답하면 가입할 수 있는 '교보실속있는초간편가입종신보험'도 출시했다.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5년 내 암·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증(뇌출혈,뇌경색)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이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으로 사망을 평생 보장하며 22종의 특약을 통해 다양한 질병과 재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