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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영의 생활 속 카드]MZ세대 잡아라…핀테크·뷰티 PLC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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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카카오페이와 PLCC 출시
신한카드, 뷰티 PLCC 아모레카드 선보여

요즘 세상에 신용카드 한두 장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현대사회에서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카드를 가질 수 있는 세상이 됐습니다. 신용카드는 일상생활에 더없는 편리함을 가져다 줬습니다. 이제 어딜 가든 신용카드나 스마트폰을 통해 결제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수요가 늘어난 만큼 다양한 혜택을 지닌 카드들도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고 있죠. 이에 아시아경제는 매주 '생활 속 카드' 코너를 통해 신상 카드 소개부터 업계 뒷이야기, 카드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등 우리 소비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카드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기하영의 생활 속 카드]MZ세대 잡아라…핀테크·뷰티 PLC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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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밀레니얼+Z세대)세대'가 소비시장의 새로운 고객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카드들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습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출생한 이들을 말하는데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이 때문에 카드사들도 MZ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들과 손잡고 다양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를 시장에 내놓고 있습니다.


우선 삼성카드는 카카오페이와 함께 PLCC인 '카카오페이신용카드'를 선보였습니다. 1만원이라는 저렴한 연회비(국내전용, 해외겸용(비자))에 범용성 높은 카카오페이포인트 적립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이달 1일부터 연말까지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2.5% 카카오페이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카카오페이를 통해 멜론, 카카오톡 주문·선물·쇼핑하기, 카카오T(기차예매 제외) 등 카카오 주요 가맹점을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2.5%가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적립됩니다. 이밖에 국내 가맹점에서 카드로 결제 시 1%, 카카오페이를 통해 결제하면 2% 적립 혜택을 제공합니다. 디자인은 카카오 니니즈의 인기 캐릭터인 죠르디, 스카피, 앙몬드를 활용해 구성했고요, 카드번호 등을 없앤 넘버리스 플레이트를 적용했습니다.


[기하영의 생활 속 카드]MZ세대 잡아라…핀테크·뷰티 PLCC 출시

신한카드는 화장품 업계 1위인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뷰티 PLCC인 '아모레퍼시픽 신한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아모레카드는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식품의 모든 브랜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포인트'를 카드 이용에 따라 적립해주는데요. 방문판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등 아모레퍼시픽 가맹점에서 이용하는 금액의 15%를 뷰티포인트로 적립해줍니다. 기본 카드혜택은 12%이지만, 2026년 4월 4일까지 진행되는 3% 추가 적립 이벤트를 통해 총 15% 적립이 가능합니다.


대형마트, 백화점, 면세점, 학원, 커피전문점, 주유소(충전소 포함) 등 아모레퍼시픽이 아닌 다른 가맹점에서도 뷰티포인트 5%를 적립해주고요. 7월 31일까지 아모레퍼시픽에서 이 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벤트를 통해 최대 7만6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7000원, 해외브랜드(비자) 2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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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영의 생활 속 카드]MZ세대 잡아라…핀테크·뷰티 PLCC 출시

롯데카드는 생활금융플랫폼 핀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새로고침 카드'를 시장에 내놨습니다. 연회비는 2만5000원(국내전용·해외겸용)의 이 카드는 핀크 서비스 이용자라면 월 최대 2만 핀크머니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동안 핀크 5대 서비스(송금, 핀크머니 충전, 예적금 상품 가입 및 유지, 대출한도 조회, 핀크리얼리 출석 서비스) 중 1개 이상을 이용하고, 지난달 이용금액이 40·80·180만원 이상일 때, 1·1.5·2만 핀크머니를 적립해줍니다. 또 월 4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매월 5000 핀크머니를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7만원 이상이면 7만 핀크머니를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다음 달 31일까지 실시합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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