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국 아트센터 출신 권하나 작가, 서울 압구정동서 첫 개인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미국 아트센터 출신 권하나 작가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압구정동 UNC 갤러리에서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Self Control'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 내면의 솔직한 감정을 표한 유화 페인팅과 일러스트 등 총 40개의 작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미국 아트센터 출신 권하나 작가, 서울 압구정동서 첫 개인전 작품명 'Loved' /사진제공=권하나 작가
AD

권 작가는 한국 현대 미술의 거목인 고(故) 권옥연 화백과 국내 연극계의 대모인 전 극단 자유 대표 고(故) 이병복 씨의 손녀다. 2014년 미국 명문 디자인스쿨인 아트센터에서 일러스트 디자인을 전공한 뒤 귀국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권 작가는 “미국에서 돌아온 뒤 힘든 시간 속에서도 꾸준히 작품을 이어왔다”며 “저의 솔직한 모든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