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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관의 날' 서울시, 우수직원 41명 선정해 표창…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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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관의 날' 서울시, 우수직원 41명 선정해 표창…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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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제7회 사회복지관의 날'을 맞이해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1921년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의 전신인 서울 태화여자관이 개관한 지 100주년 되는 해다.


서울시는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복지관 우수 직원 41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한다. 1921년부터 100년 동안 위기의 순간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중심으로 위상을 지켜 온 사회복지관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시작 될 또 다른 100년을 위해 '서울시 사회복지관 100년!'영상을 상영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기념행사는 10일 서울시 98개 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날 사회복지관의 날 기념식, 21일 온라인 기념식(사회복지관의 날 기념식 현장스케치), 온라인 기념식 시청 이벤트 등으로 이어진다.



김선순 복지정책실장은 “올해로 7주년을 맞는 서울시 사회복지관의 날과 사회복지관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서울시는 좀 더 촘촘한 지역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회복지관 종사자 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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