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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가정의 달 맞아 취약계층에 잡곡 500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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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통해 독거어르신 지원

NH농협카드, 가정의 달 맞아 취약계층에 잡곡 500kg 전달 NH농협카드 봉사단과 서준호 NH농협카드 부사장(사진 왼쪽)이 지난 12일 잡곡 1kg 500세트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고, 탁우상 관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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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NH농협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잡곡 1kg 500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일 전달된 잡곡은 NH농협카드 봉사단의 임직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온정을 전하는 동시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농산물로 마련됐다. 복지관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서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카드 봉사단은 2013년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만들어진 NH농협카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다. 복지관 봉사활동, 농촌 일손 돕기, 불우 이웃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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